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래곤볼 슈퍼(애니메이션) (문단 편집) ===== 자막판 방영 개시 ===== 대원도 자사 더빙판이 비난받는다는 걸 알고 있는지 '[[드래곤볼 Z]]' 비디오판을 자사의 스트리밍 서비스 제이박스에서 VOD로 판매하고 있다. [[드래곤볼 Z 카이]]가 판매되고 있는데도 Z를 판매한다는 것이 아이러니하다. [[드래곤볼/사이어인 편|1]][[드래곤볼/프리저 편|기]]와 [[드래곤볼/인조인간 편|2기]]는 비디오판의 영상이 사용되고 [[드래곤볼/마인 부우 편|3기]]는 자막판으로 판매된다. 1, 2기에 경우 비디오판을 그대로 가져왔기 때문에 음질과 화질이 좋지 않으며 심지어 자막판 3기 역시 똑같다.[* 아예 영상 설명란에 대놓고 '1989년 오리지널 작품이라 화질 및 음질이 안 좋을 수 있습니다.'라고 해놓았다.] 퀄리티를 보면 최옥주가 맡은 1~2기까지가 '''대부분의 신캐릭터'''[* 프로스트, 캬베와 [[고와스]], [[오공 블랙]] 등의 일부 비중 있는 캐릭터를 제외한 '''모든 신캐릭터''']를 대원 전속 5~6기로 캐스팅한 것 때문에 중복 캐스팅이 매우 심각한 수준이었고[* 심지어 몇몇 캐릭터는 성우가 교체되었다.], 김세중이 연출을 맡은 3기도 등장인물 수 때문에[* 새로운 등장인물이 60명을 넘어가기 때문에 원판도 중복 캐스팅 덩어리다. 그러나 그 성우들이 대부분 중견 및 원로 성우여서 딱히 위화감은 없었다. 참고로 원판에서도 제7우주의 인물들과 각 우주의 일부 에이스 전사들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등장인물 성우가 중복 배역을 맡았다. 기존의 주연 성우들인 [[키시오 다이스케]]나 [[쿠사오 타케시]],[[이와타 미츠오]] 등이 중복 배역을 많이 맡았고 심지어 전왕 성우인 [[코오로기 사토미]]마저도 단역인 9우주 전사 소렐을 맡기도 했다.] 중복이 굉장히 많은 편이지만, 적어도 프리가 된 자사 성우도 나온 덕에 전속만 쓰던 2기까지의 캐스팅보다는 나아졌다.[* 자사 성우지만 적어도 [[카리프라]] 역에는 카이 시절에 단역만 맡았고 슈퍼에는 한 번도 나오지 않았던 [[곽규미]]가 맡았다.] 그 외의 긍정적인 부분은 카이에서 악평을 받았던 몇몇 조연들의 연기가 나아졌다는 것과 신캐릭터 중 일부 캐릭터의 평가[* [[우이스]], [[자마스]], [[지렌]], [[톳포]], [[트리오 드 데인져스]]의 늑대 삼형제 등은 중복 캐스팅임을 감안해도 평이 괜찮은 편이였다.]는 괜찮다는 것이나, 여전히 중복이 너무 심하고 주연 캐릭터들의 [[미스캐스팅]]을 비롯해[* '''그나마''' 전속 캐스팅이 약간이나마 줄어든 우주 서바이벌 편에서도 다른 우주의 인물들보다 엄연히 '''주연인''' 제7우주 인물들의 연기가 가장 악평이 많다. 그렇다고 다른 우주의 인물들의 연기가 전부 뛰어나다는 것은 아니다.] 더빙판의 퀄이 영 좋지 못한지라 여전히 캐스팅면이나 더빙 퀄리티 면에서는 욕을 먹고 있다. 여차저차 욕을 먹고 방영을 시작한 대원곤볼은 또다시 팬들의 비난을 한 몸애 받으며 초라하게 마지막화 방영을 끝냈다. 이에 시청자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자막판이라도 편성하라고 대원을 향해 이를 갈고 있지만 대원방송의 드래곤볼 시리즈는 다른 수입 작품과는 달리 자막판이 정식 방영되지도 않고 VOD로 제공되지도 않았는데.. 이전 Kids1 명의로 활동했던 [[브라보키즈]][* 2018년 8월 6일에 명의를 바꿨으며 방영 정책은 아동용 애니로만 방영되었다가 이제는 청소년 층의 애니도 방영된다.]라는 케이블 방송에서 드래곤볼 슈퍼를 '''자막판으로 편성하여 방영 중이다.''' 현재 1기 1화부터 방영중이며 자막판을 보고 싶은 사람들에겐 소원이 이루어진 것이다.(?)[* 이후 같은 채널에서 원피스도 1화부터 자막으로 방영중인 것을 보아 대원과의 판권 공유로 예상.] 주제곡도 여는 곡 닫는 곡 모두 정상적으로 그대로 틀어주고 있다. 결국 슈퍼의 신극장판인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는 수입사인 [[대원미디어]] 측에서 더빙판 개봉을 포기하여 존재하지 않는다. 그후에 TV 방영 및 VOD 서비스도 자막으로만 방영하는 중이다. [[대원방송]]에서 방영한 [[드래곤볼 Z KAI]]가 모든 성우진이 교체되면서 이를 드래곤볼 구극장판, OVA, [[드래곤볼 슈퍼(애니메이션)|드래곤볼 슈퍼]]에 혹평받는 성우진을 그대로 유지해오면서 대원방송의 더빙판이 10여년간 국내 드래곤볼 팬덤에게 지속적인 악평과 비난을 받아왔고 결국 대원미디어 는 여론에 고개를 숙이고 더빙판 개봉을 포기해버렸다. 본인들의 행보가 커다란 [[스노우볼]]을 굴려 안그래도 2010년 이후부터 하락세를 걷던 국내 드래곤볼 인기 저하에 결정타를 날렸으니 [[자업자득]]인 셈이다. 결국 덕분에 전세계적으로 대히트를 친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는 '''한국 흥행에 참패했다.'''[* 후속작인 [[드래곤볼 슈퍼: 슈퍼 히어로]] 역시 자막판으로만 개봉되었고 본작보다도 흥행에 참패해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